제125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안광석)가 9일 각 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진행했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건설위원회(위원장 정상채)는 이날 오전 수유동 516번지 자연생태공원 지정요청에 관한 청원건의 심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청원건은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공간인 수유동 516번지 및 516-130번지 토지의 형질변경에 의한 개발을 방지하고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이 토지를 매입,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현장을 살펴본 후 구의회로 돌아온 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회의를 속개,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행정위원회(위원장 우종오)는 금년 하반기부터 인근동과 통폐합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쉼터 등으로의 활용될 수유5동 및 미아1동 주민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인근 거주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건설위원회(위원장 정상채)는 이날 오전 수유동 516번지 자연생태공원 지정요청에 관한 청원건의 심의를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청원건은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공간인 수유동 516번지 및 516-130번지 토지의 형질변경에 의한 개발을 방지하고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이 토지를 매입, 자연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현장을 살펴본 후 구의회로 돌아온 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회의를 속개,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행정위원회(위원장 우종오)는 금년 하반기부터 인근동과 통폐합되면서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쉼터 등으로의 활용될 수유5동 및 미아1동 주민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인근 거주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