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은천동 벽산 블루밍홀 25일-구청 27일-낙성대공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10 1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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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열린 뜨락음악회’ 팡파르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이상 개최해오던 ‘열린 뜨락음악회’를 이달에는 3회의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간다고 10일 밝혔다.

    열린 뜨락음악회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공연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구가 마련한 것으로 지난 4월 구청광장에서 가진 솔리스트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주민들에게 선보여졌다.

    이달에는 주민들이 음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아카펠라, 오케스트라, B-boy 댄스파티 등 총 3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20일 은천동(옛 봉천9동) 벽산아파트 블루밍홀에서는 소프라노 한연주, 바리톤 최경영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서는 ‘단발머리’, ‘붉은 노을’, ‘여행을 떠나요’ 등의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를 비롯해 ‘The lion sleeps tonight’, ‘I wish’ 등의 팝송이 비트박스와 함께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구청 강당에서는 ‘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으로 27일 오후 5시 낙성대 공원에서는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B-boy 댄스그룹과 함께 전통 국악을 힙합 음악과 접목한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구 관계자는 “열린 뜨락음악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문화 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연령대와 지역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달 중 전통퓨전 타악그룹의 연주회와 동양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회, 11월에는 송승환의 난타 퍼포먼스와 요들송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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