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진두생 운영위원장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11일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따르면 10일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후반기 1차 정기회를 열고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5기 후반기 회장에 진두생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진 신임회장은 제6대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도시개발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친 후 현재 제7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배재대학교 겸임교수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제고 및 의정활동기반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진 회장은 “이번 제5기 후반기 협의회가 16개 광역의회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선진 지방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정비와 의원보좌관제도 등 지방의회의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기회에서는 정금란 경기도운영위원장, 김기영 충청남도운영위원장, 백승원 경상남도운영위원장, 박흥수 전라남도운영위원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조용원 부산광역시운영위원장, 강원철 제주도운영위원장을 감사로, 김태훈 대전광역시운영위원장을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11일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따르면 10일 서울시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후반기 1차 정기회를 열고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제5기 후반기 회장에 진두생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진 신임회장은 제6대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도시개발연구위원,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거친 후 현재 제7대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배재대학교 겸임교수로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제고 및 의정활동기반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진 회장은 “이번 제5기 후반기 협의회가 16개 광역의회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되어 선진 지방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정비와 의원보좌관제도 등 지방의회의 숙원사업들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기회에서는 정금란 경기도운영위원장, 김기영 충청남도운영위원장, 백승원 경상남도운영위원장, 박흥수 전라남도운영위원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조용원 부산광역시운영위원장, 강원철 제주도운영위원장을 감사로, 김태훈 대전광역시운영위원장을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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