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정보과·도시디자인과 신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09-16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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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행정조직 개편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날로 발전하는 디지털정보화시대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해 주민중심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구는 기존 5국 1소 2관 29개과 120팀의 조직 체계를, 5국 1소 2관 31개과 125개팀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 22일 공포에 들어가 시행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2개과 5개팀 신설, 전산정보과와 도시디자인과를 새롭게 만든다. 또 공원녹지과를 푸른도시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특히 신설되는 전산정보과에는 정보통신팀을, 도시디자인과에는 디자인사업팀을 새롭게 운영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화 사업 추진,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으로 양천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구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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