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 김성은 의원이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링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16일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에 따르면 ‘2007년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 보고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06년도 하반기부터 2007년도 상반기까지의 기간 동안 장애인과 관련한 의사발언이나 정책 제시 등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과 인권 증진에 기여한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서울시의회 의원 5명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10명이 수상했다.
특히 장애인정책과 관련한 의정모니터링은 이미 4년 전부터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해마다 시상한 바 있었으나 광역ㆍ기초의회 단위로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 행사는 서울장애인인권포럼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성은 의원은 “구의원으로 활동하기 이전 자폐아를 위한 음악교습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비전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일상생활을 같이 영위하는 날까지 장애인 문제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6일 종로구의회(의장 이종환)에 따르면 ‘2007년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장애인정책 의정모니터 보고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06년도 하반기부터 2007년도 상반기까지의 기간 동안 장애인과 관련한 의사발언이나 정책 제시 등 장애인 복지정책의 발전과 인권 증진에 기여한 서울특별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의정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서울시의회 의원 5명과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10명이 수상했다.
특히 장애인정책과 관련한 의정모니터링은 이미 4년 전부터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해마다 시상한 바 있었으나 광역ㆍ기초의회 단위로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 행사는 서울장애인인권포럼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 모니터링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고 있다.
김성은 의원은 “구의원으로 활동하기 이전 자폐아를 위한 음악교습의 경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비전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일상생활을 같이 영위하는 날까지 장애인 문제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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