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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계 전설 이상해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전해지면서 국악인 아내 김영임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회자된 것.
앞서 이상해는 KBS2 ‘승승장구’,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 과거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납치 사건’, ‘비타민 자살 소동’ 등 부부의 파란만장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상해는 김영임을 납치해 호텔로 데려갔지만, 김영임은 이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급 호감이 생겼던 사연을 전했었고, 부부싸움 도중 비타민 자살 소동을 가진 에피소드를 전했었다.
또한 김영임이 결혼 생활 중 남편과의 갈등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우울증을 겪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을 당시, 남편이 특별한 신앙이 없었음에도 자신을 위해 기도했던 사연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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