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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박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정아 시집가는 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인 줄. 평생 오늘처럼 행복하고 예쁘게 살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오지은은 한복을 차려입은 박정아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81년생 동갑내기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오지은은 지난 2017년 10월 22일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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