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은 학생정신건강 증진 및 건강한 학습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자 이달부터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학생 선별 및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08년도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역점사업으로, 서울시내 초등 44교 1만5270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검사와 2차 전문상담원의 면접검사 및 소아정신과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한 선별 검사가 실시됐다.
동 검사결과 선별된 544명의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지역정신보건센터를 통한 병ㆍ의원 연계 및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며, 이중 저소득층 학생 약 100명에 대해서는 심리검사비, 약제비, 사회증진프로그램 운영비 등의 내용으로 1인당 약 100만원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서울시(서울시소아청소년광역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2008년도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역점사업으로, 서울시내 초등 44교 1만5270명을 대상으로 1차 설문검사와 2차 전문상담원의 면접검사 및 소아정신과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한 선별 검사가 실시됐다.
동 검사결과 선별된 544명의 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지역정신보건센터를 통한 병ㆍ의원 연계 및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며, 이중 저소득층 학생 약 100명에 대해서는 심리검사비, 약제비, 사회증진프로그램 운영비 등의 내용으로 1인당 약 100만원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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