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부동산중개서비스’ 인기몰이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9-30 18: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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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부동산중개서비스도 카드사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카드 및 BC카드는 부동산중개법인 “플래너뱅크”와 제휴해 부동산 중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 현재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지역부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및 BC카드로 결제하면 30%를 할인해 주고,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매수 및 전·월세 정보를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플래너(공인중개사)가 대신하여 물건조사 / 가격조정/ 현장방문 / 법무·세무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전과정을 전담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직접 발품을 팔지 않고 편하게, 안전하게 그리고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거래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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