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업체 중에서는 현대건설이 61억 달러에 가까운 수주를 거뒀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기업의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7월 말 300억 달러를 돌파한지 두 달여 만에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는 이달 7일 현재 404억 달러로 늘었으며, 이는 연간 수주실적으로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도 수주액 398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엔지니어링 부문의 수주액도 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8% 증가했다.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기업의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 7월 말 300억 달러를 돌파한지 두 달여 만에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해외건설 수주는 이달 7일 현재 404억 달러로 늘었으며, 이는 연간 수주실적으로 최대를 기록했던 전년도 수주액 398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다.
엔지니어링 부문의 수주액도 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5.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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