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설업 채용시장이 좋지 않다. 대형 또는 몇몇 중견 건설사들이 그나마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지만, 취업준비생들은 공채보다 상시채용을 노려봄직 하다.

1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코오롱건설, 성우종합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주요 건설사들이 신규 채용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전공)분야는 건축, 토목등이며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코오롱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현장공무 및 시공, 설비, 설계 및 견적, 주택·건축영업등이며 17일 오후 5시까지 드림코오롱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