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는 10월 둘째주에는 서울과 경기 중심으로 총 6,200여 가구가 공급되지만, 일반 분양분은 509가구에 그쳐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모습을 확인해 주고 있다. 그러나 잘 익은 ‘황금 벼’를 수확하듯 분양시장에서 ‘황금단지’를 찾아 청약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전국에서 총 7곳 6,28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 분양은 509가구이다. 이는 지난주 총 14곳, 9,327가구(일반 6, 783가구)가 공급됐던 것에 반해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이밖에 견본주택 개관 4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8곳이 예정돼 있다.
14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지구 A2블럭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아파트 52~79㎡, 총 951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체 물량 가운데 3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자녀를 출산한 혼인 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며, 보증금 1,214만∼2,929만원에 월 임대료 9만6,000∼19만9,000원이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타운하우스 204~277㎡, 총 2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단국대 경찰대 경희대 용인캠퍼스 등이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원~광주를 연결하는 국도 43호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용인시 기흥은 타운하우스의 밀집지역으로 손꼽히면서 반사이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10월 둘째주 전국에서 총 7곳 6,28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 분양은 509가구이다. 이는 지난주 총 14곳, 9,327가구(일반 6, 783가구)가 공급됐던 것에 반해 대폭 감소한 모습이다.
이밖에 견본주택 개관 4곳, 당첨자 발표 10곳, 당첨자 계약 8곳이 예정돼 있다.
14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지구 A2블럭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아파트 52~79㎡, 총 951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체 물량 가운데 30%가 수도권에 거주하고자녀를 출산한 혼인 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며, 보증금 1,214만∼2,929만원에 월 임대료 9만6,000∼19만9,000원이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타운하우스 204~277㎡, 총 2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 단국대 경찰대 경희대 용인캠퍼스 등이 있으며,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수원~광주를 연결하는 국도 43호선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용인시 기흥은 타운하우스의 밀집지역으로 손꼽히면서 반사이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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