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변우민 "아내와 19살 차이…나이 차이만 부각 속상해"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4-26 0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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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변우민이 아내와의 나이차를 언급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신비한 배우사전' 특집으로 변우민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변우민은 "요즘 육아중"이라며 "딸 아이가 7살이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라 육아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과거 화제를 모았던 아내와의 나이차에 대해 "이상한 소리가 참 많은데 오늘 정확하게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변우민은 "모 방송에서 팽현숙이 '자기 딸과 변우민 아내가 나이가 비슷하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왜곡 된 것"이라며 "정확히 19살 차이다"라고 강조했다.

    MC김구라가 "19살과 20살이 뭐가 다르냐"고 묻자 변우민은 "엄연히 다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서로 나이가 드는데 자꾸 나이 차이만 부각되더라. 이번으로 나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변우민은 또 장모님과 동갑이라는 소문도 있는 이야기에 "훨씬 많으시다. 11살 반 정도 차이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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