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분양시장은 지난해 대비 공급 물량이 40% 가까이 줄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11월에는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예정 물량이 쏟아져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는 재개발·재건축 중심으로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전국 11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47곳 3만3,194가구 (일반분양 2만2,92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곳 4,121가구 ▲경기 13곳 8,575가구 ▲인천 2곳 1,449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부동산뱅크가 11월 분양 물량 중 주목할 만한 주요 단지들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는 현재 10월(4곳 3,771가구)보다 9% 늘어난 9곳 4,1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단지와 역세권 주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공덕5구역을 재개발하여 ‘래미안공덕5차’ 79·148㎡, 총 794가구 중 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덕초 서울여고 등 좋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경기지역은 현재 10월(20곳 1만2,746가구)보다 33% 줄어든 14곳 9,523가구가 공급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컨소시엄으로 판교신도시 A20-2블록에 122~331㎡, 총 94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서울 강남권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당~수서고속도로와 분당~내곡고속화도로가 주변에 있다. 또한 강남역~판교~정자~광교로 이어지는 지하철 신분당선의 혜택도 볼 수 있다.
그러나 11월에는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예정 물량이 쏟아져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에는 재개발·재건축 중심으로 물량이 공급된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전국 11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47곳 3만3,194가구 (일반분양 2만2,927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곳 4,121가구 ▲경기 13곳 8,575가구 ▲인천 2곳 1,449가구로 조사됐다. 이에 부동산뱅크가 11월 분양 물량 중 주목할 만한 주요 단지들을 소개한다.
서울에서는 현재 10월(4곳 3,771가구)보다 9% 늘어난 9곳 4,12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단지와 역세권 주변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공덕5구역을 재개발하여 ‘래미안공덕5차’ 79·148㎡, 총 794가구 중 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공덕초 서울여고 등 좋은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경기지역은 현재 10월(20곳 1만2,746가구)보다 33% 줄어든 14곳 9,523가구가 공급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컨소시엄으로 판교신도시 A20-2블록에 122~331㎡, 총 94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서울 강남권과 접근성이 뛰어나며, 분당~수서고속도로와 분당~내곡고속화도로가 주변에 있다. 또한 강남역~판교~정자~광교로 이어지는 지하철 신분당선의 혜택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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