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뉴타운’등 역세권 노려라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10-26 1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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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1310가구 분양… 송천센트레빌 주목할만
    10월 넷째 주는 서울 역세권, 광명역세권지구등 알짜 아파트가 대거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에서는 뉴타운과 그 주변, 도심 역세권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거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동부건설은 미아뉴타운과 공항동에 공급한다. 이밖에 광명역세권지구 등도 수요자 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전국 6개 단지에서 총3286가구 중 131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5곳에서 개관하며 당첨자발표는 2곳, 계약은 10곳에서 이뤄진다.

    28일 동부건설은 서울 미아뉴타운과 공항동 2개 사업장의 청약접수를 동시에 받는다.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 10-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미아뉴타운 송천센트레빌(376가구)’가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일반분양 분은 76가구(79㎡~143㎡)다.

    또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공항연립 재건축 아파트 ‘강서 센트레빌 4차(공항)’의 청약도 이뤄진다. 3개 동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215가구 중 1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김포공항이 가까워 공항내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이 가까워 수혜가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도보 5분 거리다. 향후 9호선개통(’09)의 수혜도 예상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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