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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뉴스에서도 분장을 한다 바다 누나는 마음도 바다이시니 나의 만행을 용서하시겠지 #바다누나 #죄송해요 #소리바다 #유투브 #뉴스페이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SES 바다 분장을 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비슷한 모양새인 듯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이 팬들을 폭소케 했다. 분장까지 불상하는 그의 유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9일 JTBC를 퇴사했다. 이후 장성규는 JTBC 콘텐츠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이후에도 계속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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