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깔 바꿨다. 버건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구하라의 달라진 머리 색깔이 눈길을 끈다.

앞서 구하라는 달라진 눈매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으며 악플에 시달렸는데, 윗눈꺼풀이 처져 생기는 질환인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직접 고백했다.

성형 고백 후 한층 밝아진 구하라의 모습에 네티즌과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