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99㎡(30평)형 이상의 주택을 보유한 중장년층의 70% 가량은 현재보다 비슷하거나 작은 면적의 아파트로 이사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거공간 전문 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은 지난 8∼9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수도권 99㎡형 이상 주택 소유자 1026명을 대상으로 1대 1 방문면접을 통해 실시한 ‘2008 파렌하이트 주거공간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향후 거주 목적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 54.7%는 아파트를 선호했으며, 이어 단독주택(40.8%),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빌라(3.3%), 전원주택(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 중 62.9%가 99㎡형대 아파트를 선호했고, 132㎡(40평)형대가 23.7%, 66㎡(20평)형대가 6.8%, 165㎡(50평)형대가 5.5%, 198㎡(60평)형 이상이 1.1% 등으로 희망 주택 규모가 조사됐다.
이번 조사가 99㎡형대에 거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점을 감안하면 면적을 늘려가겠다는 이들은 30.3%, 비슷하거나 작은 면적으로 이사하겠다는 이들은 69.7%를 차지해 현재 규모를 유지하거나 줄여가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주거공간 전문 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은 지난 8∼9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해 수도권 99㎡형 이상 주택 소유자 1026명을 대상으로 1대 1 방문면접을 통해 실시한 ‘2008 파렌하이트 주거공간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향후 거주 목적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 중 54.7%는 아파트를 선호했으며, 이어 단독주택(40.8%),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빌라(3.3%), 전원주택(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 중 62.9%가 99㎡형대 아파트를 선호했고, 132㎡(40평)형대가 23.7%, 66㎡(20평)형대가 6.8%, 165㎡(50평)형대가 5.5%, 198㎡(60평)형 이상이 1.1% 등으로 희망 주택 규모가 조사됐다.
이번 조사가 99㎡형대에 거주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점을 감안하면 면적을 늘려가겠다는 이들은 30.3%, 비슷하거나 작은 면적으로 이사하겠다는 이들은 69.7%를 차지해 현재 규모를 유지하거나 줄여가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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