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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 했던 말들을 정리한 바 있다.
당시 윤지오는 "저는 성상납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제가 알고 기억하는 언니도 그렇다"며 "성상납이 아닌 타의에 의한 강요와 성폭행이란 여부에 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상납 강요를 받은 고인을 마치 성상납을 했다는 잘못된 보도로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10년이란 긴 시간 잘못된 보도에 수정이나 정정 사과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며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보도보다는 고인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한 공식적인 수정과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故장자연은 29세이던 2009년 3월 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직후 유서와 '장자연 리스트'가 발견되면서 고위층 성접대에 강제 동원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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