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오렌지빛 헤어로 상큼함을 뽐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오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여러분 덕분에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후드가 달린 카키색 캐쥬얼한 옷을 입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의 뽀얀 얼굴이 화사한 헤어컬러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3년 연속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