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건강상태 체크...이경제 "공황장애는 화병"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4-29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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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기안84가 한의원을 찾아갔다.

    최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이경제 한의사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택시를 타고 한의원에 도착했다.

    기안84는 한의사 이경제에게 공황장애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이경제는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를 화병이라고 한다며 보통 공황장애로 찾아온 환자들이 워커홀릭인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경제는 기안84의 상태를 확인한 뒤 귀에 침을 놓겠다고 나섰다. 기안84는 본격적으로 침술이 시작되자 안절부절못했다. 이경제는 설명을 해주면서 기안84의 귀에 8개의 침을 놨다.

    한편 이날 이경제는 스튜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박나래, 이시언 등 멤버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줬다.

    한의사 이경제는 백태의 상태를 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시작했다. 성훈의 허리가 좋지 않은 것까지 정확히 짚어낸 가운데 이시언의 순서가 다가왔다.

    이경제는 “이런 분은 한의원에서 아주 좋아합니다”라며 “약이 많이 들어가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누워서 링거 맞아야 돼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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