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6억 6천 용인 아치하우스 '눈길'...김숙 "진짜 '스카이캐슬'이다" 감탄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4-29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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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용인 아치하우스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5인 가족의 집을 찾아 나선 박나래 송경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송경아는 유럽 교회 비주얼의 아치하우스를 찾아갔다. 송경아는 "(아치) 구조가 하중을 분산시켜서 굉장히 튼튼하게 지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박나래는 "인간미 안 느껴지게 스튜디오처럼 돼 있다"며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내장재가 다 최신식"이라고 밝혔다.

    거실과 연결된 주방에는 아일랜드 식탁이 기본 옵션으로 자리해 있었고, 액자식 구조의 창은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오픈형 주방의 단점을 커버해줄 세컨드 키친 또한 존재했다. 송경아는 순백의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더한 집의 모습에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공간"이라고 칭찬했고, 김숙은 "진짜 '스카이캐슬'이다"라며 감탄했다.

    용인 아치하우스는 방3개에 화장실 3개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다락방까지 존재했다. 박나래는 "인테리어는 손볼 곳이 없고 너무 훌륭하다"고 했지만, 매매가가 6억 6천만 원으로 조금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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