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하성운,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빅스 라비가 소속 그룹을 뛰어넘은 훈훈한 우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빅스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BU GREEN GRE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비와 엑소 카이, 하성운, 티모테오가 편안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필리핀에서도 빛나는 이들의 우정과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지민, 햣샷 김티모테오, 하성운, 빅스 라비 등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우정패딩즈'라 불린다. 이는 ‘우정패딩즈’는 멤버들의 손가락 모양을 본따 만든 로고가 새겨진 패딩을 함께 입으며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