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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한밤중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결혼 5년 차 신동미 허규 부부는 5년째 시댁살이 중이라 밝혔고, 파란색 중문으로 침실 하나와 화장실 하나가 있는 6평짜리 부부의 공간과 시댁이 분리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신동미 허규 부부는 방 안에 숨겨둔 비밀 술 금고를 드러내며 “금고가 없고 술 금고가 있다. 시부모님은 모르신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시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미는 “중문 설치해주신 이후로 시부모님이 방에 들어오시질 않는다. 굉장히 오래된 아파트라 벽이 두껍다. 중문 닫고 방문 다 닫으면 거실에서 소리 질러도 안 들린다. 밥 먹으라고 전화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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