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 국회에서 특별강연 한다

    정치 / 시민일보 / 2008-11-25 16: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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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10시30분부터 의원회관 대강당서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사회학자인 앨빈 토플러 박사가 국회에서 국회의원과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한다.

    국회 소속모임인 ‘선진사회연구포럼’이 주최하고 국회 사무처의 후원아래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세계의 변화와 한국의 선진사회진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 앨빈 토플러 박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향후 사회변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당선이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 ▲세계적 변화 속에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의 선진화 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부의 미래’의 공동저자이자 그의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 여사와 함께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국회 ‘선진사회연구포럼’은 우리나라 선진사회 진입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의 연구와 개발을 선도하고 이의 실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국회의원 4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단체 대표의원은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경기 김포)이 맡고 있으며 책임연구원은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강화갑)이 맡고 있다.

    문의(유정복 의원실 788-2220)

    고록현 기자 rok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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