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박근혜 역할론’에 대해 “여기까지 와서 무슨...”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구)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박근혜 역할론’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흐르도록 같이 마음을 모았으면 한다”며 “새해를 맞아 연말을 잘 마무리 하고 모두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그는 또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와 관련, “당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 대해 “어느 때보다 뜻 깊은 김장담그기 행사였다”며 “어려운 분들이 겨울을 나 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방문자 800만 돌파기념으로 열렸다.
그는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끝내고 인근 영락보린원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식 배식을 하기도 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박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구)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열린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박근혜 역할론’에 대해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어려운 때일수록 사회에 훈훈한 온정이 흐르도록 같이 마음을 모았으면 한다”며 “새해를 맞아 연말을 잘 마무리 하고 모두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그는 또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와 관련, “당에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 대해 “어느 때보다 뜻 깊은 김장담그기 행사였다”며 “어려운 분들이 겨울을 나 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 방문자 800만 돌파기념으로 열렸다.
그는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끝내고 인근 영락보린원 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점식 배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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