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서울 아파트 전월대비 낙찰가와 응찰자수 동반 하락
지지옥션은 11월 13~ 26까지 아파트 경매동향을 조사했다.
이번 분석기간 동안 서울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203건으로 이중 46건이 낙찰돼 낙찰률 22.7%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72.0%로 1개월 전 77.9%보다 -5.9%p 하락했으며, 평균 응찰자수는 3.5명으로 1개월 전 3.7명보다 -0.2명 줄었다.
서울 5대권역(도심, 강동, 강서, 강남, 강북권) 중에서는 강남, 강동권만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그 외 도심, 강서, 강북권의 낙찰가율은 하락했다. 도심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의 낙찰가율은 70.0%로 1개월 전 86.9%보다 -16.9%p 하락했다. 강동권(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의 낙찰가율은 83.7%로 1개월 전 82.9%보다 0.8%p상승했으며, 강서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의 낙찰가율은 72.5%로 1개월 전 80.1%보다 -7.6%p, 강북권(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은평구)은 77.1%로 1개월 전 90.8%보다 -13.7%p 하락했다.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낙찰가율은 70.5%로 1개월 전 70.3%보다 0.2%p 상승 했다. 다소의 상승률을 보인 강동권 (0.8%p)과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도심권의 (-16.9%p) 차이는 17.7%p 이었다.
다소나마 상승률을 보인 강남권은 지난 11월 25일 경매된 강남구 역삼동 823-7 우정에쉐르 12층 1203호(전용면적 17.2㎡) 물건에 1명이 응찰해 감정가 1억원의 101%인 1억98.8만원에 낙찰되었으며 지난 11월 18일 경매된 강남구 역삼동 708-31 선릉역우정에쉐르멤버스 9층 902호 (전용면적 36.2㎡) 물건에 1명이 응찰해 감정가 1억8,000만원의 91%인 1억6,332만원에 낙찰됐다
강동권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경매된 중랑구 상봉동 63 신내동 785 건영2차 209동 11층 1102호 아파트 (전용면적 85.0㎡) 물건에 4명이 응찰해 감정가 3억5,000만원의 91%인 3억2,858만원에 낙찰되었다.
가장 큰 하락률은 보인 도심권에서는 지난 11월 20일 경매된 종로구 내수동 110-15 킹스매너 103호 아파트 (전용면적 201.8㎡)에 3명이 응찰해 감정가 13억원의 55%인 7억 1,05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도심권에서는 같은 날 경매된 중구 신당동 407-7 마이스터빌 501호 아파트 (전용면적 244.3㎡)에 2명이 응찰해 감정가 18억원의 61%인 11억 500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권의 상승은 부동산경기의 부활이라기보다는 강남에서 드믄 1억원대 소액아파트의 낙찰에 기인한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 사람은 늘어도 낙찰가 끌어올리진 못해
분석기간 동안 경기지역에서 경매된 아파트 수는 총 413건으로 이중 98건이 낙찰돼 낙찰률 23.7%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74.2%로 1개월 전의 77.0%보다 -2.8%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수는 5.3명으로 1개월 전 4.3명 보다 1명 늘었다.
인천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43건으로 이중 17건이 낙찰돼 낙찰률 39.5%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90.6%로 1개월 전 92.0%보다 -1.4%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수는 9.2명으로 1개월 전 5.3명보다 3.9명 늘었다.
신도시지역(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에서 경매된 아파트는 총 150건으로 이중 30건이 낙찰돼 낙찰률 20.0%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71.3%로 1개월 전 75.6%보다 -4.3%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5.8명으로 1개월 전 5.1명보다 0.7명 늘었다.
지지옥션은 11월 13~ 26까지 아파트 경매동향을 조사했다.
이번 분석기간 동안 서울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203건으로 이중 46건이 낙찰돼 낙찰률 22.7%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은 72.0%로 1개월 전 77.9%보다 -5.9%p 하락했으며, 평균 응찰자수는 3.5명으로 1개월 전 3.7명보다 -0.2명 줄었다.
서울 5대권역(도심, 강동, 강서, 강남, 강북권) 중에서는 강남, 강동권만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그 외 도심, 강서, 강북권의 낙찰가율은 하락했다. 도심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의 낙찰가율은 70.0%로 1개월 전 86.9%보다 -16.9%p 하락했다. 강동권(강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의 낙찰가율은 83.7%로 1개월 전 82.9%보다 0.8%p상승했으며, 강서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의 낙찰가율은 72.5%로 1개월 전 80.1%보다 -7.6%p, 강북권(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은평구)은 77.1%로 1개월 전 90.8%보다 -13.7%p 하락했다. 강남권(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의 낙찰가율은 70.5%로 1개월 전 70.3%보다 0.2%p 상승 했다. 다소의 상승률을 보인 강동권 (0.8%p)과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도심권의 (-16.9%p) 차이는 17.7%p 이었다.
다소나마 상승률을 보인 강남권은 지난 11월 25일 경매된 강남구 역삼동 823-7 우정에쉐르 12층 1203호(전용면적 17.2㎡) 물건에 1명이 응찰해 감정가 1억원의 101%인 1억98.8만원에 낙찰되었으며 지난 11월 18일 경매된 강남구 역삼동 708-31 선릉역우정에쉐르멤버스 9층 902호 (전용면적 36.2㎡) 물건에 1명이 응찰해 감정가 1억8,000만원의 91%인 1억6,332만원에 낙찰됐다
강동권에서는 지난 11월 17일 경매된 중랑구 상봉동 63 신내동 785 건영2차 209동 11층 1102호 아파트 (전용면적 85.0㎡) 물건에 4명이 응찰해 감정가 3억5,000만원의 91%인 3억2,858만원에 낙찰되었다.
가장 큰 하락률은 보인 도심권에서는 지난 11월 20일 경매된 종로구 내수동 110-15 킹스매너 103호 아파트 (전용면적 201.8㎡)에 3명이 응찰해 감정가 13억원의 55%인 7억 1,05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도심권에서는 같은 날 경매된 중구 신당동 407-7 마이스터빌 501호 아파트 (전용면적 244.3㎡)에 2명이 응찰해 감정가 18억원의 61%인 11억 500만원에 낙찰됐다.
강남권의 상승은 부동산경기의 부활이라기보다는 강남에서 드믄 1억원대 소액아파트의 낙찰에 기인한 것이다.
◆수도권 아파트- 사람은 늘어도 낙찰가 끌어올리진 못해
분석기간 동안 경기지역에서 경매된 아파트 수는 총 413건으로 이중 98건이 낙찰돼 낙찰률 23.7%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74.2%로 1개월 전의 77.0%보다 -2.8%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수는 5.3명으로 1개월 전 4.3명 보다 1명 늘었다.
인천지역에서 경매 진행된 아파트는 총 43건으로 이중 17건이 낙찰돼 낙찰률 39.5%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90.6%로 1개월 전 92.0%보다 -1.4%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수는 9.2명으로 1개월 전 5.3명보다 3.9명 늘었다.
신도시지역(분당, 산본, 일산, 중동, 평촌)에서 경매된 아파트는 총 150건으로 이중 30건이 낙찰돼 낙찰률 20.0%를 기록했으며 낙찰가율은 71.3%로 1개월 전 75.6%보다 -4.3%p 하락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5.8명으로 1개월 전 5.1명보다 0.7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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