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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동생 양은지와 남편 이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양은지와 이호는 슬하에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앞서 양은지는 이호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SBS ‘자기야’에 출연한 그는 “커피숍에서 우연히 저를 보고 남편이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제 블로그에 쪽지를 보내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 굴욕 사진뿐이어서 진짜 못생겼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은지는 “3개월 간 채팅으로 연락하다 별 기대감 없이 첫 만남을 했는데, 실제 얼굴을 보니 얼굴도 잘 생기고 몸매도 훌륭해 깜짝 놀랐다. 실물 확인 후에야 다정하게 남편을 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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