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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율 좋게 보이려면 발목 보이지 않게 찍으라고 어디에서 보고 그렇게 했는데.. 레오 때문에 왠지 들통난것 같네.. #저밑으로 #한30cm #더있습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강형욱과 그의 반려견 레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강형욱은 지난 4월 30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출연해 레오와의 재회에 대해 "너무 좋았다"며 "몇 년 전부터 은퇴 소식을 알고 있어서 빨리 데려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1년이라도 더 일찍 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건데 레오가 바로 알아봤냐"는 질문에 강형욱은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며 "집에 와서 예전에 했던 장난들을 치니까 서서히 알아보더라. 지금은 나만 따라다닌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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