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선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 구설을 해명했다.

한선화는 지난 4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식 석상에 선 바 있다.

하지만 한선화는 평소와 달리 부은듯한 얼굴 때문에 성형 구설에 올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선화는 이에 대해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사진을 올리며 "부은 오늘. '구해줘2' 제작발표회.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올리며 드라마 자체에만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성형 의혹이 이어지자 "구해줘2 제작발표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중입니다요 #구해줘2#될지어다"라는 글로 바꿔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오는 5월 8일 첫방송되는 '구해줘2'는 사이비 종교의 헛된 믿음에 빠진 월추리 마을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선화는 극 중 고마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