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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한성주 측근 A씨는 매체를 통해 "서울대병원 연구원 채용 보도로 갑자기 알려졌지만 한성주 씨는 이미 미국 유학시절부터 10년 넘게 원예치료를 꾸준히 공부해 왔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인의 '원예치료 공부를 계속하라'는 권유에 멈췄던 공부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치료를 실천하면서 본인도 조금씩 세상에 나갈 용기를 얻었다"라며 "기사가 먼저 나와 본인에게는 아쉬움이 있지만, 사실 한성주 씨는 좀 더 시간을 가진 후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측근은 다른 매체를 통해 한성주의 연예게 방송 복귀와 관련 "아직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한성주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96년 SBS 공개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이후 200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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