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빚 "10년간 술 자제"...탁재훈 "이제 와이프만 있으면"

    대중문화 / 서문영 / 2019-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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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새 보금자리로 이사했다.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상민이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이상민은 난방이 안된다는 배우 김수미의 조언으로 이사를 결심했고, "따뜻한 집으로 이사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상민은 1/4 하우스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갔고, 이사비용을 50만원 절약하는 팁 또한 공개했다.

    이상민은 또 지난 10년간 각종 술자리를 자제하면서 총 79억원의 빚을 청산했다고.

    이상민은 "신발과 중요한 옷을 직접 싼다는 조건으로 이사비용 50만원 줄였으면 엄청 줄인 것"이라며 "이사 견적도 6군데에서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때 탁재훈이 등장했고, "집은 그 집보다는 이제 가정집 답지. 와이프만 있으면 되겠네"라며 후배의 재기를 대견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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