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그동안 추진한 다양한 부동산 중개서비스 관련 정책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중개서비스 획기적 개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동산 외관디자인,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등 8개 항목에 대해 업무개선 기여도를 주요 평가지표로 삼아 이뤄졌다.
구는 부동산정보센터의 꾸준한 업그레이드, 인터넷 부동산 민원창구를 개설해 주민들의 편의를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동산중개인사무소 종사자 교육시 기존에 이뤄지던 소집 교육방식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이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재엽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최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중개서비스 획기적 개선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부동산 외관디자인,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등 8개 항목에 대해 업무개선 기여도를 주요 평가지표로 삼아 이뤄졌다.
구는 부동산정보센터의 꾸준한 업그레이드, 인터넷 부동산 민원창구를 개설해 주민들의 편의를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동산중개인사무소 종사자 교육시 기존에 이뤄지던 소집 교육방식을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이들의 편의를 도모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재엽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부동산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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