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국내 처음으로 해외에 신도시를 수출한다.
토지공사는 이종상 사장과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의 바기로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제르바이잔 정부와 해외신도시 건설사업총괄관리(PM, Program Management) 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PM사업 대상지는 아제르바이잔의 다바치주(州)와 하츠마스주(州)에 걸친 샤브란 평원 일대로 분당신도시의 3.6배인 7200만㎡ 규모다. 신도시 건설을 통해 이 지역을 행정 및 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기능을 갖춘 ‘21세기 친환경지속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38년까지 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7200만㎡ 규모의 신도시를 3단계로 순차적으로 건설해 신행정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토지공사는 이종상 사장과 아제르바이잔 환경천연자원부의 바기로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제르바이잔 정부와 해외신도시 건설사업총괄관리(PM, Program Management) 계약을 10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PM사업 대상지는 아제르바이잔의 다바치주(州)와 하츠마스주(州)에 걸친 샤브란 평원 일대로 분당신도시의 3.6배인 7200만㎡ 규모다. 신도시 건설을 통해 이 지역을 행정 및 관광·문화·레저 복합도시 기능을 갖춘 ‘21세기 친환경지속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38년까지 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7200만㎡ 규모의 신도시를 3단계로 순차적으로 건설해 신행정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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