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강동구 고덕택지지구에 대한 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을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구체화하였다.
이 정비계획 통합 가이드라인이 확정됨에 따라 고덕택지지구 전체적인 개발계획이 미비하여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을 받지 못하던 강동구 고덕택지지구 6개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추진이 탄력을 받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택지지구는 6개 단지가 2008년초부터 단지별로 재건축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구역지정 신청함에 따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고덕지구 전체에 대한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강동구에서 총괄계획가 (Master Architect)를 선정하여 지난 9월부터 각 단지별 특성을 감안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고덕지구 정비계획 가이드라인에서는 한강과 인접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녹지율이 높은 고덕지구의 특성을 살리는 것으로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길 조성, 강동 그린웨이와 연계하는 녹지축 구축, 고덕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길조성 등 세가지의 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단지별로 수립한 정비계획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주변경관 및 지역특성을 살린 건축물 배치와 스카이라인 조성, 보행 중심의 생활가로 형성과 자전거 전용도로망 확충 등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고덕지구 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에 대해 서울시와 강동구청 관계자는, “금번 확정된 고덕지구 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은 대단위 재건축단지로서는 최초로 정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한 사례로서 향후 타지역 재건축기본계획의 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재건축 규제완화와 관련된 법령들이 본격 시행되면 고덕지구의 각 단지별로 정비구역 지정 등 재건축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정비계획 통합 가이드라인이 확정됨에 따라 고덕택지지구 전체적인 개발계획이 미비하여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을 받지 못하던 강동구 고덕택지지구 6개 대단위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추진이 탄력을 받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덕택지지구는 6개 단지가 2008년초부터 단지별로 재건축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정비구역지정 신청함에 따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고덕지구 전체에 대한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강동구에서 총괄계획가 (Master Architect)를 선정하여 지난 9월부터 각 단지별 특성을 감안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그 결실을 보게 되었다.
고덕지구 정비계획 가이드라인에서는 한강과 인접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녹지율이 높은 고덕지구의 특성을 살리는 것으로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길 조성, 강동 그린웨이와 연계하는 녹지축 구축, 고덕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길조성 등 세가지의 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단지별로 수립한 정비계획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주변경관 및 지역특성을 살린 건축물 배치와 스카이라인 조성, 보행 중심의 생활가로 형성과 자전거 전용도로망 확충 등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번 고덕지구 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에 대해 서울시와 강동구청 관계자는, “금번 확정된 고덕지구 재건축정비계획 가이드라인은 대단위 재건축단지로서는 최초로 정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한 사례로서 향후 타지역 재건축기본계획의 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재건축 규제완화와 관련된 법령들이 본격 시행되면 고덕지구의 각 단지별로 정비구역 지정 등 재건축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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