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회 박용모 부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송파구내 자전거이용 활성화위한 주민공청회’에 참석했다.
14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박용모 부의장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인프라 구축으로서 안전한 자전거 도로 및 시설 확충과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 정비, 조례제정 등 안전보호대책이 있어야 하고, 보행자나 주민은 시민의식을 갖고 자전거도로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주차, 입간판, 적치물 전시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면서 “경제적 효과가 큰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주민공청회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과 대안을 마련해 송파구 자전거정책에 반영시키려는 노력을 치하하며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공청회는 송·사·리 (송파구 주민들의 사랑과 감동실천의 연결고리) 및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4일 송파구의회(의장 박재문)에 따르면 박용모 부의장은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자전거이용을 활성화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부의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인프라 구축으로서 안전한 자전거 도로 및 시설 확충과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 정비, 조례제정 등 안전보호대책이 있어야 하고, 보행자나 주민은 시민의식을 갖고 자전거도로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주차, 입간판, 적치물 전시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면서 “경제적 효과가 큰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주민공청회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과 대안을 마련해 송파구 자전거정책에 반영시키려는 노력을 치하하며 알찬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공청회는 송·사·리 (송파구 주민들의 사랑과 감동실천의 연결고리) 및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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