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Fancy(팬시)'로 컴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 컴백무대가 공개됐다.

다현은 "우리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덤 명칭)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확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밝혔다. 정연은 "장발에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자 생각하는 신곡 킬링파트를 직접 불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새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