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구상찬(서울 강서 갑) 의원이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미국 하원의원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국하원 축산ㆍ낙농 및 가금 소위원회위원장 Leonard L. Boswell을 비롯한 소속의원 5명을 국회에 초청, 한ㆍ미 FTA 및 쇠고기협상과 관련, 양국의 대책과 비준 전망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국회를 공식 방문한 Leonard L. Boswell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미하원 축산ㆍ낙농 및 가금 소위원회 소속으로 특히 한ㆍ미 FTA 협상결과 중 농업분야에 대한 미국 하원의 입장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정부여당이 연말내 한ㆍ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를 예정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과 미국 의회의 비준안 처리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구 의원 측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ㆍ미 FTA 협상결과에 대한 대책과 비준시점, 오바마 차기정부의 시작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양국 의회 차원의 입장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정치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구상찬 의원은 “양국이 한ㆍ미 FTA의 비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책과 방향을 깊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 입장과 견해가 잘 전달돼 한ㆍ미 FTA 비준의 조속한 실현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상찬 의원을 비롯한 홍정욱, 정옥임, 박선영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과 이계진, 유기준, 황영철, 신성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그리고 이혜훈 의원이 참석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구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국하원 축산ㆍ낙농 및 가금 소위원회위원장 Leonard L. Boswell을 비롯한 소속의원 5명을 국회에 초청, 한ㆍ미 FTA 및 쇠고기협상과 관련, 양국의 대책과 비준 전망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번 국회를 공식 방문한 Leonard L. Boswell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미하원 축산ㆍ낙농 및 가금 소위원회 소속으로 특히 한ㆍ미 FTA 협상결과 중 농업분야에 대한 미국 하원의 입장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정부여당이 연말내 한ㆍ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를 예정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한국과 미국 의회의 비준안 처리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구 의원 측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ㆍ미 FTA 협상결과에 대한 대책과 비준시점, 오바마 차기정부의 시작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양국 의회 차원의 입장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여서 정치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구상찬 의원은 “양국이 한ㆍ미 FTA의 비준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책과 방향을 깊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 입장과 견해가 잘 전달돼 한ㆍ미 FTA 비준의 조속한 실현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상찬 의원을 비롯한 홍정욱, 정옥임, 박선영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과 이계진, 유기준, 황영철, 신성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그리고 이혜훈 의원이 참석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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