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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가는 길. 의상 컨셉이 트레이닝복이라 어려보이는 포니테일을 해보았으나, (이미 배가 불룩) 긁적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포니테일 헤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동안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큼직한 이목구비가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김소영은 선배 아나운서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2년 만인 지난달 23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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