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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김상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2부 - VIP들의 사생활' 한 번 시작했음 끝을 봐야지, 무슨 수사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상교씨는 "아무 것도 안 하면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작은 용기가 판도를 뒤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분들 너무나 고민하시는 거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쓰레기들 지상에 발 붙이고 사는 꼴 보지 맙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상교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 직원에게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오히려 경찰관들한테 맞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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