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전입·출생·사망신고, 자동차 등록 등 주요 행정민원사항을 담은 시각장애인 전용 책자를 펴 냈다.
구는 지역내 시각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행정 민원업무를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행정민원 절차 등을 점역한 점자민원업무안내 책자 50부를 최근 제작,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0페이지의 바인더 형태로 제작된 이 책자는 ▲주민등록 ▲교통 ▲보건·복지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업무에 대한 구비서류, 처리절차, 지원내용 등 정보를 수록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지역내 시각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행정 민원업무를 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행정민원 절차 등을 점역한 점자민원업무안내 책자 50부를 최근 제작,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40페이지의 바인더 형태로 제작된 이 책자는 ▲주민등록 ▲교통 ▲보건·복지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업무에 대한 구비서류, 처리절차, 지원내용 등 정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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