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역내 청·장년층 실업자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09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은 내년 1~12월 1년간 솎아베기, 풀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사업에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로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거나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46명으로 26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주 5일 근무(1일 8시간 근무)에 1일 임금은 4만원이다. 구는 오는 30일 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개벽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02-880-3689)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5일 구에 따르면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은 내년 1~12월 1년간 솎아베기, 풀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 숲 가꾸기 사업에 투입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로 실업자 또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거나 행정기관 등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사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46명으로 26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주 5일 근무(1일 8시간 근무)에 1일 임금은 4만원이다. 구는 오는 30일 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개벽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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