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보건소는 내년 3월까지 ‘2009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2차 홍역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홍역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전염되기 쉬운 질환으로 홍역예방을 위해 2001년부터 접종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에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이미 접종한 아동에게는 기록 확인 후 증명서를 발급하고, 미접종 아동에게는 예방접종 후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홍역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전염되기 쉬운 질환으로 홍역예방을 위해 2001년부터 접종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에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 기간 동안 이미 접종한 아동에게는 기록 확인 후 증명서를 발급하고, 미접종 아동에게는 예방접종 후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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