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창의구정 추진회의’에서 주민불편살피미 활동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에 따라, 연말 중 우수 부서(직원) 및 유공구민을 선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불편살피미는 주민과 공무원이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옥의 티’를 찾아 신고하면, 처리부서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제도로 올 한해 여성불편, 복지관광, 공원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실시, 총 1만9228건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러한 결과로 구는 서울시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고, 이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로 이뤄낸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번 주민불편살피미 평가 결과 상봉2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면목2동과 신내1동이 우수부서로 선정돼 표창장과 시상금이 지급됐고, 유공구민으로 면목본동 오연균씨 외 19명이 선정돼 표창장이 수여됐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주민불편살피미는 주민과 공무원이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옥의 티’를 찾아 신고하면, 처리부서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제도로 올 한해 여성불편, 복지관광, 공원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실시, 총 1만9228건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러한 결과로 구는 서울시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고, 이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로 이뤄낸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번 주민불편살피미 평가 결과 상봉2동이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면목2동과 신내1동이 우수부서로 선정돼 표창장과 시상금이 지급됐고, 유공구민으로 면목본동 오연균씨 외 19명이 선정돼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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