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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9일 권광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 등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장문의 입장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당 사진을 두고 "지금 위에 있는 글이 바로 제 이름에 '성추행'이라는 수식어를 붙게 만든 글"이라며 "자극적인 내용을 이용해 한 사람을 끌어내리기 위해 작성된 허위사실이며 제가 입은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이어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당시 언급된 팬사인회 상황을 설명하며 "저는 결코 팬사인회에서 팬의 무릎을 다리 사이에 가두고 통통 건드린적이 없으며 사인회를 진행하며 고의적으로 팬과 신체적인 접촉을 한 적 또한 없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광진은 "이렇게 허위사실을 작성·유포하고 이 글을 토대로 성추행에 관련된 글을 작성한 분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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