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에서 최근 일반국민,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등 2천800명을 대상으로 국민부패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기업인 20% 가까이(5명 중 1명 꼴) 공무원에게 금품·향응·선물 등을 제공한 적이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주한 외국인들 역시 절반이상이 한국의 공무원들이 부패하다고 평가를 내렸다.
또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08 뇌물공여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뇌물공여지수는 10점 만점에 7.5점으로 22개국 중 14위에 머물렀다.
이 수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브라질 등 함께 바닥권인 제3그룹으로 분류되는 지수로, 한국의 부정부패 이미지가 여전하다는 평가이다.
다행스럽게도 경찰의 경우 2008년 가장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초부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경찰이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를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경찰은 뼈아픈 과거의 모습을 벗기 위해 많은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시간 민원서비스, 독거노인 보호활동 등 주민에 다가가는 각각의 노력들이 모여서 다른 공무원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청렴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지 않은가 다시금 생각해본다.
요즘 주변 지인들의 대화에서도 경찰이 금품·향응·선물 등을 받지를 않는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되고, 또 기본적인 소양이 높아져서 과거와는 다르다는 평가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의 부패 경찰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는 쓴 소리를 들을 때면 우리 경찰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의 날개 짓을 멈추지 말고 계속 비상하여 밝고 청렴한 이미지로 태어날 것을 믿기에 2009년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확신한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주한 외국인들 역시 절반이상이 한국의 공무원들이 부패하다고 평가를 내렸다.
또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08 뇌물공여지수’에 따르면 한국의 뇌물공여지수는 10점 만점에 7.5점으로 22개국 중 14위에 머물렀다.
이 수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브라질 등 함께 바닥권인 제3그룹으로 분류되는 지수로, 한국의 부정부패 이미지가 여전하다는 평가이다.
다행스럽게도 경찰의 경우 2008년 가장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초부터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는 ‘경찰이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를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경찰은 뼈아픈 과거의 모습을 벗기 위해 많은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시간 민원서비스, 독거노인 보호활동 등 주민에 다가가는 각각의 노력들이 모여서 다른 공무원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청렴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지 않은가 다시금 생각해본다.
요즘 주변 지인들의 대화에서도 경찰이 금품·향응·선물 등을 받지를 않는다는 얘기를 자주 듣게 되고, 또 기본적인 소양이 높아져서 과거와는 다르다는 평가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과거의 부패 경찰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있다는 쓴 소리를 들을 때면 우리 경찰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의 날개 짓을 멈추지 말고 계속 비상하여 밝고 청렴한 이미지로 태어날 것을 믿기에 2009년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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