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올 하반기 동안 만족스런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공무원과 부서를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08년 하반기 칭찬직원 간담회’를 열고 구청 14개부서 100여명의 칭찬직원에게 상품권과 축하떡케이크를 전달했다.
그동안 구는 구정목표인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직원들에게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양하는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부서별 CS리더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02년 22건에 불과하던 공무원 칭찬글이 2007년에는 190건, 2008년에는 251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지난 5월 ‘2008 민원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칭찬합시다’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에 올라온 칭찬의 글들을 살펴보면 ‘그린파킹문제로 기분이 언짢아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끊임없이 불만을 제기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상냥하게 전화를 받아주었다’는 글 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태도에 감동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달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송학 구청장은 “구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도 주변의 많은 구민과 동료직원을 칭찬해 줌으로써 칭찬이 가지고 있는 긍정의 효과를 확산시켜 40만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구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2008년 하반기 칭찬직원 간담회’를 열고 구청 14개부서 100여명의 칭찬직원에게 상품권과 축하떡케이크를 전달했다.
그동안 구는 구정목표인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직원들에게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양하는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부서별 CS리더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02년 22건에 불과하던 공무원 칭찬글이 2007년에는 190건, 2008년에는 251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지난 5월 ‘2008 민원행정서비스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칭찬합시다’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에 올라온 칭찬의 글들을 살펴보면 ‘그린파킹문제로 기분이 언짢아 담당부서에 전화를 걸어 끊임없이 불만을 제기하는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상냥하게 전화를 받아주었다’는 글 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태도에 감동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달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정송학 구청장은 “구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들도 주변의 많은 구민과 동료직원을 칭찬해 줌으로써 칭찬이 가지고 있는 긍정의 효과를 확산시켜 40만 구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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