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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이미자 다큐멘터리 ‘이미자 노래인생 60년’에서는 가수 이미자의 집이 최초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미자는 "이사를 해서 정리가 전혀 안 된 상태"라며 집 공개에 쑥스러워했다. 비록 이미자는 정리가 안됐다고 했지만 이미자 집은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러면서도 이미자는 집안을 차지하고 있는 트로피, 훈장, 감사패 등을 자랑했다. 특히 이미자는 30주년에 받게 된 트로피를 소개했다. 이미자의 30주년이 더 특별했던 건 당시 전통가요가 세종문화회관에 물을 연 첫 계기가 됐기 때문. 또 당시 이미자가 발표한 노래는 2,065곡, 음반은 530장에 달했다. 이에 이미자는 1990년 개인 최다 발표곡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어 이미자는 남편이 옷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장농과 아늑한 안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이미자는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서울 한남동과 남편 김창수 씨와의 추억이 깃든 서울 남산 등을 찾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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