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는 지난 12월30일 제187회 임시회를 열어 ‘2009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최종 심의처리했다고 4일 밝혔다.
‘2009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지난 제185회 정례회와 제186회 임시회 때 이미 상정됐었으나 어느 안건보다도 중요한 사항으로 좀 더 구민에게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도움이 되는 예산안을 펼치고자 확정이 미뤄지고 있었다.
이에 구의회는 심도 있는 심의를 3회에 걸쳐 제187회 임시회 때 최종 결정, 2988억7191만원으로 2009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구의회는 지난 제185회 정례회에서 ▲2008년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 청취 ▲2009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시정연설 청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 제ㆍ개정안 12건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회기 및 이문지구 단위계획 구역내 특별계획 2구역 변경에 관한 청원의 건 ▲행정사무감사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중, 조례안 및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3건의 수정 가결과 부결, 의원 의정비 3846만원 확정, 행정사무 감사 81건 지적, 2009년도 기금운용 152억9891만원을 의결ㆍ확정한 바 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009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지난 제185회 정례회와 제186회 임시회 때 이미 상정됐었으나 어느 안건보다도 중요한 사항으로 좀 더 구민에게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도움이 되는 예산안을 펼치고자 확정이 미뤄지고 있었다.
이에 구의회는 심도 있는 심의를 3회에 걸쳐 제187회 임시회 때 최종 결정, 2988억7191만원으로 2009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구의회는 지난 제185회 정례회에서 ▲2008년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 청취 ▲2009년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시정연설 청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 제ㆍ개정안 12건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회기 및 이문지구 단위계획 구역내 특별계획 2구역 변경에 관한 청원의 건 ▲행정사무감사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중, 조례안 및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3건의 수정 가결과 부결, 의원 의정비 3846만원 확정, 행정사무 감사 81건 지적, 2009년도 기금운용 152억9891만원을 의결ㆍ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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