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공하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신청자 2만여명 중 절반 가량인 1만여명이 소유권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로는 1조9000여억원 규모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토지에 대한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선조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지난해에 2만2671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만1162명에게 1억8077만9000㎡,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조9693억원 상당의 토지를 찾아줬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토지 전산화 작업 완료로 전국의 토지 소유현황을 각 지방행정기관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산상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해주도록 한 시스템이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토지에 대한 지적전산망을 활용해 선조들이 남긴 토지를 찾아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지난해에 2만2671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만1162명에게 1억8077만9000㎡,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1조9693억원 상당의 토지를 찾아줬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는 토지 전산화 작업 완료로 전국의 토지 소유현황을 각 지방행정기관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산상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인해주도록 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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